사람들은 남을 도와줄때가 가장 행복하다고 한다.
나 역시 그런거 같다.
주제 모르고 오지랖을 떨때가 있어서 조심해야 하지만 ㅋㅋ
다른 사람을 도와줄 때
나에게서 나오는 엔돌핀이 행복을 느끼게 해주는 것인가?
그럼 다른 사람 역시 직면한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고
그 해결에 대한 안도감과 행복감이 그들을 만족하게 할 것이고
이런 선순환의 구조가
도움을 준 사람에게 선한 영향력으로 가다오는 것인가?
우리는 감정적인 동물이다.
감정적인 동물이다라는 말은 흔하게 접할 수 있었지만
마음에 와 닿은지는 얼마 안됐다.
우리는 사람마다 같은 상황에서도 각각 느끼는 감정이 다르기 때문에
모두 같을 수 없다.
자신이 느끼는 감정은 복잡하고 미묘하기에 우리의 행동과 감정이 만들어지고 그게 본인의 습관이 되고 인격이 되는것이다.